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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급감에 유동성 공백까지…국내 코인 거래소 ‘이중고’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국내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소들이 디지털자산 시장 침체와 국내 증시 활황이 맞물리면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 거래량 감소로 수수료 수익이 줄어든 데다 시장조성자(MM·시장조성자) 제도가 마련되지 않아 유동성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으면서 상장폐지가 늘어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업비트의 원화마켓 거래대금은 지난해 상반기 763조6800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343조9600억원으로 55% 감소했다. 대표 디지털자산인 비트코인(BTC)의 업비트 원화마켓 거래대금은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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